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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아오루이생물 시신4000여구 훔쳐 인체 이식제사용

by sky331 2024. 8. 21.

중국은 과거에 인육을 먹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인간을 먹을수 있는 것으로 취급을 했다는 것으로 볼수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중국의 한 업체가 불법으로 인체조직 이식재를 생산하고 판매한 사건이 있었습니다.또한 이를 통해, 엘앤씨바이오(290650)라는 기업이 중국 시장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을 다루고 있습니다.

시신 인체이식제사용

아오루이생물 과 엘앤시바이오

불법 인체조직 이식재 사건

중국의 아오루이생물이라는 업체가 2015년부터 2023년까지 4,000여 구의 시신을 훔쳐 인체 이식재를 생산했다는 사실이 적발되었습니다. 이 업체는 38000만 위안(730억원)의 이득을 챙겼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중국 내 동종 이식재 업계가 큰 충격을 받고 있으며, 정부는 해당 업체의 제품을 압수하고 생산 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엘앤씨바이오의 기회

엘앤씨바이오는 합법적인 인체조직 기증 절차를 준수하며 사업을 운영하는 만큼, 이번 사건으로 인해 불법 업체들이 구조조정될 경우 중장기적으로 이익을 볼 수 있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엘앤씨바이오는 중국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2020년에 조인트벤처인 엘앤씨차이나를 설립하고, 2022년에 쿤산 공장을 준공했습니다.

중국 인체조직 시장 현황

중국에서 동종골 기증자가 부족하고, 기증에 대한 인식이 낮아 인체조직 이식재 공급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입니다

중국의 피부이식재 시장 규모는 약 3조원, 유방재건 시장은 6400억원, 연골재생 시장은 3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인허가 과정

엘앤씨바이오는 현재 중국의 인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며, 메가덤플러스, 메가카티, 메가쉴드 등의 수입 허가를 신청했습니다. 그러나 불법 사건으로 인해 인허가 절차가 더 복잡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존재합니다.

업계 반응

업계 전문가들은 이번 사건으로 인해 중국 내 불법 업체들이 퇴출되고, 엘앤씨바이오와 같은 합법적인 기업이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하고 있습니다.

 

 엘앤씨바이오의 중국 시장 진출이 이번 사건을 통해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업계의 변화와 향후 전망을 제시하고 있습니다.